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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대음감 테스트

기준음 없이 음 하나만 듣고 무슨 음인지 맞히기. 12문제

기준음을 주지 않아요 · 다시 듣기는 문제당 1번 · 소리를 켜 주세요

랭킹 TOP 10 (정답 많은 순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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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준음 없이 음 하나만 듣고 도·레·미를 맞히기. 12문제 중 몇 개?

절대음감과 상대음감은 다른 능력입니다

절대음감은 아무 기준 없이 소리만 듣고 "저건 파#"이라고 아는 능력이고, 상대음감은 기준음이 하나 주어지면 거기서 몇 도 떨어졌는지로 음을 아는 능력이에요. 음악을 하는 사람 대부분은 상대음감으로 충분히 활동하고, 절대음감은 인구의 1만 명 중 1명 수준으로 드뭅니다. 이 테스트가 기준음을 주지 않고 문제 사이 간격을 두는 건, 앞 문제를 기준으로 삼는 상대음감을 막기 위해서예요.

12 / 12절대음감. 매우 드묾
9~11절대음감에 가까움. 어릴 때 악기를 했을 가능성
6~8음감이 좋음. 특정 음(도·라)만 기억하고 있는 경우가 많음
3~5보통. 찍어서 맞히는 확률(1/12)보다는 높음
0~2절대음감 없음. 대부분의 사람이 여기

왜 어른은 절대음감을 못 얻나

절대음감은 대개 6세 이전에 음악 교육을 받은 사람에게 생깁니다. 그 시기가 지나면 훈련해도 잘 안 생겨서 "임계기"가 있다고 봐요. 한국·일본처럼 어린 나이에 피아노를 시작하는 비율이 높은 나라에서 절대음감 보유율이 서구보다 높게 나오는 게 그 근거로 자주 인용됩니다. 어른이 되어 얻는 건 대부분 "라(440Hz)만 기억한다"처럼 특정 음 하나에 대한 기억이고, 그것도 충분히 유용해요.

결과가 낮아도 음치가 아닙니다

절대음감이 없는 것과 음치는 전혀 다른 얘기예요. 음치는 음의 높낮이 차이를 구별하거나 따라 부르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이고, 절대음감이 없는 건 그냥 이름표가 없는 것뿐입니다.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도 대부분 절대음감이 없어요. 오히려 절대음감이 있으면 이조된 곡이 불편하게 들리는 등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.

더 정확하게 재려면

이어폰이나 스피커 종류에 따라 배음이 달라져 음이 조금 다르게 느껴질 수 있어요. 기기 볼륨을 중간 정도로 두고, 문제 사이에 다른 음악을 듣지 마세요. 다시 듣기를 쓰기 전에 먼저 고르는 습관이 실제 능력에 가깝습니다.

사용법

  1. 소리를 켜고 START를 누릅니다. 첫 음이 바로 재생돼요.
  2. 음은 배음이 없는 순음(사인파)으로 1.3초 정도 울립니다. 재생 중 1초 동안은 건반이 잠겨 있고, 끝나면 화면에 "?"가 뜨면서 12개 건반이 열려요.
  3. 도·도#·레·레#·미·파·파#·솔·솔#·라·라#·시 중 하나를 누릅니다. 검은 건반은 어두운 색으로 표시돼요. 확신이 없으면 다시 듣기를 한 번 쓸 수 있습니다.
  4. 누르면 즉시 ⭕ 정답 또는 ❌ 정답은 ○로 알려주고, 정답 건반이 연두색으로 켜집니다. 1.4초 뒤 다음 문제로 넘어가요.
  5. 12문제가 끝나면 맞힌 개수와 등급, 내 최고 기록이 나오고, 하나 이상 맞혔다면 닉네임을 적어 랭킹에 올릴 수 있어요.

출제 규칙

12개 음이름이 각각 한 번씩 나오는 게 아니라 매 문제 12음 중 무작위로 뽑고, 같은 음이 연속으로 나오는 것만 피합니다. 옥타브도 문제마다 3·4·5옥타브 중 무작위라, 가장 낮은 도(약 131Hz)부터 가장 높은 시(약 988Hz)까지 범위가 넓어요. 판정은 음이름만 봅니다. 4옥타브 라를 듣고 라를 누르면 옥타브를 몰라도 정답이에요. 음 높이는 라(A4)=440Hz 기준 평균율로 계산합니다.

옥타브를 섞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어요. 절대음감이 있으면 옥타브가 달라도 같은 음이름으로 들리니 불리하지 않고, "앞 문제보다 몇 도 위"를 세는 상대음감은 옥타브 차이까지 풀어야 해서 유추가 어려워집니다. 정답을 보여준 뒤 1.4초를 띄우는 것도 같은 이유예요.

기록과 랭킹

기록은 12문제 중 맞힌 개수예요. 찍어서 맞힐 확률은 문제당 1/12이니 아무것도 모르고 눌러도 평균 1개는 나옵니다. 개인 최고는 기기에 저장되고, 타이틀 화면의 랭킹 TOP 10은 정답 많은 순입니다. 12자 이내 닉네임만 있으면 등록되고 회원가입은 없어요.

자주 묻는 질문

왜 피아노 소리가 아니라 삐 소리인가요?

악기 소리에는 배음이 섞여 있어서 음색으로 음을 짐작할 여지가 생겨요. 순음은 그 힌트가 없어서 음높이 자체만 남습니다. 대신 순음은 아주 낮거나 높은 음에서 이어폰에 따라 크기가 다르게 느껴질 수 있으니 볼륨은 중간으로 두세요.

도#과 레♭ 중 어느 걸 눌러야 하나요?

건반은 # 표기 하나로만 되어 있어요. 도#=레♭, 레#=미♭, 파#=솔♭, 솔#=라♭, 라#=시♭이니, 평소 ♭로 익힌 음은 반음 아래 음의 #을 누르면 됩니다.

다시 듣기는 몇 번 되나요?

문제당 한 번이에요. 한 번 쓰면 그 문제에서는 버튼이 꺼지고, 답을 고른 뒤에는 다시 들을 수 없어요.

0개인데 랭킹 등록이 안 돼요

하나 이상 맞힌 판만 등록란이 열려요. 한 판 더 해서 기록을 내면 됩니다.

정답을 보고 그 음을 기준으로 다음 문제를 풀어도 되나요?

막지는 않아요. 다만 그게 상대음감이라, 그렇게 12개를 다 맞히더라도 순수한 절대음감의 증거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. 옥타브가 매번 바뀌어서 실제로 쉽지도 않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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